한화, 다음달 3일 '독수리 한마당' 개최…5년만에 재개

뉴시스       2023.11.24 11:44   수정 : 2023.11.24 11:4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다음달 3일 오후 4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2023 한화 이글스 독수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다음달 3일 오후 4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2023 한화 이글스 독수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독수리 한마당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대표적인 비시즌 이벤트로, 2018년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한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독마 유니버스'로, 선수들은 각자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부캐'로 설정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벤트는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선수들이 '부캐'로 변신해 특별 공연을 펼친다.
3부에서는 선수 36명이 참가하는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시즌권을 보유한 멤버십 회원은 27일부터, 일반 팬은 28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총 13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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