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간 김대호, 수영장 있는 숙소 선택…"1박에 8만원" 깜짝
뉴스1
2023.11.25 00:11
수정 : 2023.11.25 00: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대호 아나운서가 수영장이 있는 숙소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집트 여행을 떠난 가운데 숙소를 옮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여독을 빨리 풀려고 좋은 숙소를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현지인의 삶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에어비앤비로 택했다고 전해졌다.
이내 베일을 벗은 숙소는 호텔 못지않은 깔끔한 실내에 특히 수영장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 박나래 등 무지개 회원들이 시선을 떼지 못하자, 김대호는 "가격도 싸다. 1박 8만 원"이라고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잘 알아봐!"라면서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김대호는 그 가격이 맞다며 "방 두 개, 수영장까지 다 해서 1박에 8만 원이다"라고 강조했다. 다시 한번 깜짝 놀란 무지개 회원들이 "잘 구했다, 진짜 좋다"라며 입을 모았다.
김대호는 현지에서 만난 친구들을 숙소에 초대하기로 했다. 앞서 시장에서 사 온 비둘기 고기를 꺼낸 그는 닭볶음탕 대신 비둘기볶음탕을 만들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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