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14살 연하 여성과 소개팅서 "정자·난자 은행"…서장훈 폭발
2023.11.26 22:29
수정 : 2023.11.26 22:29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승수가 소개팅 첫날 상대방에게 정자·난자 은행 이야기를 꺼내 충격을 안겼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소개팅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김승수는 14세 연하인 소개팅 여성과 첫 만남을 가졌고, 김승수와 소개팅 여성은 와인을 마시며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망한 질문임에도 소개팅 여성은 "관심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승수는 "하시진 않았고?"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