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 개관 1만4500여명 방문
파이낸셜뉴스
2023.11.27 09:01
수정 : 2023.11.27 09: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이 문을 연지 3일만에 1만45000여명 고객들이 방문했다.
27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일원에서 문을 연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에는 개관 3일간 1만4500여명의 고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지어지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가구로 공급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84㎡ 253가구 △전용면적 99㎡ 200가구 △전용면적 101㎡ 331가구 △전용면적 116㎡ 162가구다.
단지가 공급되는 청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경과(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했다면 1순위로 청약을 할 수 있다. 또 계약금 10% 납입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12월4일 특별공급 청약, 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12일에 실시한다. 계약은 12월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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