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종호, 12월2일 비연예인과 결혼…"고마운 사람"
뉴스1
2023.11.27 14:37
수정 : 2023.11.27 14: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종호(32)가 12월 결혼한다.
종호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는 27일 "종호는 오는 12월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종호는 2017년 영화 '프리즌'으로 데뷔해 '보통사람', '염력', '골든슬럼버', '안시성', '불어라 검풍아', 드라마 '조작', '크리미널마인드', '대군-사랑을 그리다',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9년 '나를 찾아줘'에서 넙치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는 12월22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와 더불어 넷플릭스 '악연',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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