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사찰 화재로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입적
파이낸셜뉴스
2023.11.29 23:15
수정 : 2023.11.29 23:15기사원문
소방대원들은 사찰 요사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를 진압하던 중 건물 내부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입적한 스님은 이날 오후 6시50분께 화재가 발생한 경기 안성 죽산면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 당시 요사채 안에 있던 스님 4명 중 3명은 밖으로 대피해 화를 면한 것으로 파악됐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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