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장 3m 우물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뉴스1
2023.11.30 08:13
수정 : 2023.11.30 08:13기사원문
(영암=뉴스1) 이승현 기자 = 우물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6분쯤 영암군 금정면 한 양봉장 3m 깊이 우물에서 A씨(56)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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