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박삼구 아들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 부회장 승진
뉴스1
2023.11.30 12:05
수정 : 2023.11.30 12:05기사원문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오너 3세' 박세창 금호건설(002990) 사장(48·사진)이 30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 부회장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아들로, 할아버지는 금호그룹 창업주인 고 박인천 창업 회장이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건설 살림꾼이자 재무통으로 평가받는 조완석 부사장이 맡는다. 조 사장은 입사 30년 차로 재무 파트뿐만아니라 해외 영업, 공무, 개발사업 등 주요 부문을 두루 거치며 금호건설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다음은 금호건설을 비롯한 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 인사.
◆금호건설
△부회장 박세창 △사장 대표이사 조완석 △전무 류기옥·서원상·이관상·정연준 △상무 강희웅·이원준·전찬영·정세호·최선호·허연회 △상무대우 김승주
◆금호고속
△사장 대표이사 이계영
◆금호익스프레스
△대표이사 채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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