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직장암으로 자궁·질 적출 수술…우울증까지" 충격 근황
뉴시스
2023.12.01 10:51
수정 : 2023.12.01 10:51기사원문
타치바나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0년에 직장암 진단을 받고 장, 자궁, 난소, 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 달에는 수술 후 3번째 검진을 받고 있고 지금까지 재발 없이 원활하게 회복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지난 달부터 꽤 심한 우울증과 원하는 만큼 몸이 움직이지 못했던 것이 갑작스럽게 나아져 여러분에게 이를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암을 알게 되고 지인들이 검사를 받아봤다. 몇몇 친구들은 조기에 암을 발견했다고 말해줬다. 많은 사람들이 빨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암 조기 검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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