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삼달리' 신혜선 "'로코킹' 지창욱에 걸맞은 퀸 되겠다" 웃음
뉴스1
2023.12.01 14:41
수정 : 2023.12.01 14: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이 '로코퀸'의 활약을 예고했다.
신혜선은 1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 연출 차영훈) 제작발표회에서 앞서 지창욱이 '로코킹'이라는 칭찬을 받자 "로코킹의 여운이 안 가셨다"며 "저는 오빠한테 투표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로코퀸에 걸맞은 퀸이 되기 위해 노력해봤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신혜선 분)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