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투병 중 영면' 염동현, 오늘 사망 2주기…유작 '서울의 봄' 흥행몰이 중
뉴스1
2023.12.02 09:02
수정 : 2023.12.02 09:0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고(故) 염동현이 사망 2주기를 맞았다.
염동현은 간경화로 투병 중 지난해 12월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그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피노키오'와 영화 '아수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해 흥행 질주 중인 '서울의 봄'이 염동현의 유작이다. 극 중 염동현은 하나회 소속 장군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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