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바이오 강릉과학산단 내 제2공장 착공

파이낸셜뉴스       2023.12.06 11:38   수정 : 2023.12.06 14:33기사원문
총 219억 투자 지상3층, 연면적 8166㎡ 규모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 대표 바이오 기업인 파마리서치바이오가 강릉에 제2공장을 착공하며 사세 확장에 나섰다.

6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파마리서치바이오 강릉공장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의장,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강릉과학산단 내에 증축되는 제2공장은 총 219억원을 투자해 기존 부지인 대전동 916-5번지 일원에 지상3층 연면적 8166㎡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세계적으로 매년 13% 이상 성장 중인 보톨리눔 톡신 시장에서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파마리서치바이오가 지역의 바이오산업을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2009년강릉과학산단 내 부지에 1공장 신축 후 현재 임직원 70명에 125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보툴리눔 톡신 제조기술 확립 후 2021년 국가의 핵심기술로 인정받아 보톨리눔 톡신 전문기업으로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파마리서치바이오는 국도비 등 총 42억원 규모의 투자촉진보조금 지급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정상수 파마리서치바이오 회장은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러-우 전쟁 등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생산물량 확보와 중국 및 유럽 시장에서의 해외품목 허가 취득 이후 안정적인 제품생산을 위해 공장 증설에 나서게됐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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