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에 찾아온 브랜드 아파트” 울산 중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성황리에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3.12.07 09:00
수정 : 2023.12.07 09:00기사원문
울산 중구 다운동에 21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이 12월 8일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리면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최근 울산시가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사업의 영향을 여실히 받을 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도심융합특구사업의 내용 일부가 중구 다운동 일원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추후 이곳을 산업, 주거, 문화 등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 등 미래가치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먼저 교통의 경우, 단지 앞으로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지나가 시내 중심지와 외곽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KTX 울산역, 장검IC, 울산IC 등 광역 교통망도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어 서울, 부산, 포항 등 타지역으로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수소트램(28년 예정) 종착역이자 최근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시작한 신복교차로와도 가깝다.
우수한 생활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 먹거리 단지, 우체국,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울산대병원 등이 편재해 있어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다전생태공원, 무궁화공원, 다정공원, 태화강 등이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아이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환경을 살펴보면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다전초, 다운초, 다운중, 다운고 등 우수 학군과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안심통학 학세권 단지로 손색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중구 다운동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입주민들을 위한 고퀄리티 단지 설계가 돋보이는 사업지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는 물론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영유아놀이터, 경로당, 중앙광장, 부속정원 등을 갖췄으며 주변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에 놓여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예비 수요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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