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美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후보
뉴스1
2023.12.06 14:41
수정 : 2023.12.06 14: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무빙'이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다.
6일 디즈니+(플러스) 측은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무빙'이 과연 이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지난 수상작 '오징어 게임' '파친코'에 이어 한국 컨텐츠의 위상을 떨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고윤정, 이정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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