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명낙회동 가능성'에 "당이 결정할 일"
파이낸셜뉴스
2023.12.06 18:31
수정 : 2023.12.06 18:31기사원문
"이준석과의 만남까진 생각 안하고 있다"
"전직 총리들과는 만남이 있을 수 있어"
이 대표와의 만남은 선거 전략에 따른 당 지도부의 결정에 달려있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에서 강연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만남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통합을 위해 손을 내밀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는 질문에 "특별한 생각이 있지는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김부겸·정세균 등 전직 국무총리와의 회동 여부와 관련해 "만남이 있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창당 가능성 및 타세력과 연대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가를 걱정하고, 국민께 도움되는 길이 무엇인가 생각을 가다듬고 있다. 그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건 있을 수 있지만 말씀해주신 분들과 지금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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