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퓨처나인’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굳힐것"

      2023.12.07 18:20   수정 : 2023.12.07 18:20기사원문
KB국민카드가 지난 6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퓨처나인(FUTURE9)' 7기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의 실적·공동사업화 성과·전략방향을 소개하는 '데모 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캐디, 에프앤에스홀딩스, 링크플러스온, 벤디트, 푸딘코, 스켈터랩스, 퀀텀에이아이, 테이텀, 디지털네이티브스, 컨슈머인텔리전스, 올라핀테크, 유니브스토어, 엘엘엘 등 총 13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들 업체는 대표자의 발표 및 인터뷰 영상으로 △KB Pay 연계 협업 △기술 내재화 △신사업 추진 △마케팅 총 4개 주제에 대해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KB국민카드와 진행하는 협업 및 공동사업 등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 6기 퓨처나인 참여 기업인 △마이노멀컴퍼니가 퓨처나인 프로그램 종료 후 1년간의 성장 과정과 KB국민카드와의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은 "퓨처나인이 일회성 협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타트업의 성장 및 후속 투자를 통한 재무적 지원이 동시 가능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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