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콩콩팥팥' 김장도우미 출격…"1년에 한 번씩 김장"
2023.12.08 21:48
수정 : 2023.12.08 21:4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조인성이 '콩콩팥팥' 김장 도우미로 나섰다.
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사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초보 농사꾼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정성으로 키우고 수확한 배추, 무 등을 이용한 김장에 도전했다.
초보 농사꾼 네 사람과 모두 친분이 있는 조인성은 응원하는 마음으로 '콩콩팥팥'을 찾아왔다며 회초리를 들고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 사장이자 셰프로 활약 중인 조인성은 "미국에서 왔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인성은 1년에 한 번씩 법륜스님과 함께 대중들을 위한 김장을 한다며 남다른 김장 경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