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토리' 라이언 오닐, 82세로 별세…70년대 청춘스타
뉴스1
2023.12.09 10:17
수정 : 2023.12.09 10:1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오닐이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8일(현지시간) 가디언, 할리우드리포터 등의 외신에 따르면 라이언 오닐의 아들 패트릭 오닐은 라이언 오닐이 같은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라이언 오닐은 앞서 2001년 만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2012년에는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이어오던 중이었다.
이외에도 라이언 오닐은 영화 '배린 린든' '페이퍼 문' '드라이버' 등에 출연하면서 1970년대 할리우드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라이언 오닐의 딸 테이텀 오닐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딸 테이텀은 라이언 오닐과 함께 영화 '페이퍼문'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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