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품질 혁신 위해 물류센터 장기 재고와 불량 안경테 폐기
파이낸셜뉴스
2023.12.12 16:29
수정 : 2023.12.12 16:29기사원문
시력 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12일, 품질 혁신과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기 위해 전 가맹점주들이 모인 대전 교육원에서 물류센터의 장기 재고와 불량 안경테 전량을 폐기했다.
이번 폐기는 다비치안경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 만족도와 가맹점의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해 결정되었으며, 폐기한 재고 비용은 약 14억원 상당이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전 영역에서 품질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성원들의 품질 인식 제고와 개선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에 물류센터에 입고되는 제품의 샘플링 검수부터 데이터 이력 및 상태 관리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원활한 입출고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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