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뷔 '개꿀맛' 발언 해명…"그런 말 쓰지 않아" 너스레
뉴스1
2023.12.13 22:07
수정 : 2023.12.13 22:0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서준이 절친 뷔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앞서 폭로(?)했던 일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당시 뷔가 했던 말을 전했다. 뷔는 "서준이 형이 원래는 '계산 이런 건 형이 내는 거야' 했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개꿀맛~' 하고 가더라"라고 전했었다.
이를 들은 박서준이 해명에 나섰다. "그거 맞냐"라는 유재석의 물음에 "기억에 오류가 있지 않나 싶다"라더니 "제가 '개꿀'이라는 워딩을 쓰지 않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박서준은 "'개이득인데?' 이랬을 거다"라고 정정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유재석이 "어쨌든 그 뜻은 맞네요"라며 배꼽을 잡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