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문지후, 오승아·윤선우 의심…"절대 이혼 못 해"
뉴스1
2023.12.15 19:11
수정 : 2023.12.15 19:1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 번째 결혼' 문지후가 오승아, 윤선우의 관계를 의심했다.
15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강세란(오세영 분)의 계략으로 창고에 갇힌 정다정(오승아 분), 왕요한(윤선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백상철은 정다정과 왕요한이 함께 있다는 상상에 분노하며 "다정이가 드디어 외박했어,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상철은 한마리(이칸희 분)에게 정다정이 왕요한과 함께 있는 게 분명하다며 "나 절대 이혼 못 해, 1000억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어!"라고 소리쳤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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