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오늘 남편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뉴스1
2023.12.19 16:58
수정 : 2023.12.19 16: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나문희(82)가 남편상을 당했다.
19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나문희의 남편 유윤식씨의 빈소는 1호실에 차려졌다. 나문희는 슬픔 속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11시15분이며 장지는 일산 공감수목장이다.
한편 나문희는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이어온 나문희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등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박근형, 김영옥과 함께 영화 '소풍'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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