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C인베, SG생활안전에 베팅
파이낸셜뉴스
2023.12.19 19:31
수정 : 2023.12.19 19: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UTC인베스트먼트가 CJ그룹 계열사인 SG생활안전에 투자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주와 신주를 합쳐 130억원이 넘는 규모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UTC인베스트먼트는 SG생활안전에 대한 투자를 추진 중이다.
SG생활안전의 2022년 말 기준 최대주주는 씨앤아이레저산업(77.25%)이다. 씨앤아이레저산업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 실장, 장녀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 실장 각각 지분 51%와 24%를 보유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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