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 해병대 훈련 마치고 퇴소
연합뉴스
2023.12.20 17:52
수정 : 2023.12.20 17:52기사원문
국가대표 선수들, 해병대 훈련 마치고 퇴소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국가대표 선수들이 2박 3일간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진행한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원 팀 코리아 캠프' 훈련을 마치고 20일 퇴소했다.
해병대는 중대별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한 양궁 김우진, 펜싱 오혜미, 유도 이승찬·김하윤에게 표창장도 줬다.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원 팀 코리아 캠프가 우리 선수들이 한층 성장할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남은 기간 파리 올림픽을 향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퇴소한 선수들은 버스를 타고 진천 선수촌으로 돌아갔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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