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노사, 나눔캠페인 통해 난방비 30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3.12.20 21:50
수정 : 2023.12.20 21: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소유섭, 노조위원장 문지훈)는 20일 KBS 울산방송국에서 이웃사랑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새울원자력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 펀드'로 조성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과 취약 계층 가구 100곳의 난방비로 사용된다.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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