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지호, 발리서 뽐낸 탄탄 복근…고난도 요가 자세도 완벽
뉴스1
2023.12.21 07:41
수정 : 2023.12.21 13:25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지호(49)가 요가에 열중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소가 애견처럼 귀엽다, 해변 요가도 곳곳에 있다고 함"이라며 "좋은 자연에서 하는 요가는 존재함을 느끼게 함, 명상이 절로 하고픈 살라, 특히나 요가원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사누르에 위치한 요가원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요가복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난도 요가 동작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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