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윤상원 교수 ‘우당학술상’ 수상…독립운동사 연구 기여
뉴스1
2023.12.22 11:32
수정 : 2023.12.22 11:32기사원문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윤상원 사학과 교수가 우당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우당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종찬)이 독립운동가인 우당(友堂) 이회영 선생(1867~1932)의 뜻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독립운동사에 공적이 많은 학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윤상원 교수는 "우리 독립운동사 발전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들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선대의 독립운동이 후대에 길이길이 기억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