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컬 배우 최고의 '티켓 파워' 옥주현 대구서 송년음악회
뉴스1
2023.12.26 10:04
수정 : 2023.12.26 10:04기사원문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한국 뮤지컬 배우 중 최고의 '티켓 파워'로 꼽히는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대구 무대에 선다.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송년음악회 '에필로그'에서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한국인이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를 선사한다.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 박민성, 김성식 등과 함께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벤허', '레베카', '레미제라블' 등의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는 뮤지컬 음악감독 이성준이 맡았으며, 브랜든 챔버 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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