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신기루·풍자, 홍콩 관람차 탑승할까…제한 무게 400㎏에 진땀
뉴스1
2023.12.29 09:14
수정 : 2023.12.29 09: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구라걸즈와 유병재의 본격 홍콩 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3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9회에서는 구라걸즈 이국주, 신기루, 풍자와 유병재, 상수리 매니저의 흥 넘치는 홍콩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어 이들은 관람차를 타러가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하지만, 이내 이들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다름 아닌 관람차에 탑승 제한 무게 때문에 모두가 함께 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 구라걸즈는 400kg이 제한이라는 직원의 말에 몸무게를 맞추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특히 신기루는 '뚱파고' 모드를 발동, 자신만의 감으로 이국주와 풍자의 몸무게를 측정하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이 몸무게 논란에 휩싸이는 등 시끌벅적한 상황 속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과연 구라걸즈가 몸무게 논란을 딛고 무사히 관람차를 탑승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관람차에서 신기루로 인해 뜻밖의 화생방 훈련이 펼쳐졌다고 해 이들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지도 궁금증이 커진다.
구라걸즈와 유병재, 상수리 매니저는 홍콩 현지인 맛집으로 추천받은 까이포 식당에 방문한다. 이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홍콩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를 맛본 뒤, 드디어 주문한 까이포 요리가 나오자 그 비주얼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까이포는 닭 요리로 시작, 무한리필 육수에 갖가지 고기와 토핑들을 넣어 먹을 수 있는 신박한 음식으로 숨겨진 진짜 로컬 푸드로, 구라걸즈는 "맛있다"를 연발하며 끊임없이 음식을 주문했다고 전해져 이들이 펼칠 거대한 스케일의 먹방이 더욱 기대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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