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1000만 관광시대’ 눈앞…지난해 9월까지 789만명 찾아와
뉴스1
2024.01.01 10:03
수정 : 2024.01.01 10:03기사원문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1000만 관광 시대'를 눈앞에 뒀다.
이는 2022년 808만명 대비 24.7% 증가한 것이다. 권역별로는 청풍 권역이 388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박달재 권역(192만명), 의림지 권역(183만명)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의림지역사박물관의 방문객 수는 12만 7037명으로 전년(4만 7862명) 대비 2.5배 이상 늘었다.
관광객들이 머물며 쓴 '관광지출액'은 572억을 넘어섰다. 오랜 침체를 겪던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는 관광객 증가 요인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대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철도 관광객 유치 △시티·러브투어와 관광 택시 운영 △단체 관광객 모객 여행사 인센티브 등을 꼽았다. 또 의림지 수리공원 준공, 청풍대교 야간 경관 조명 조성 등 관광자원 확충, 제천시 인증 맛집 100선 등 미식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중부 내륙 최고의 관광거점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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