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별주부전' 무대 비토섬 갯벌 생태탐방로 1.3㎞ 조성
뉴스1
2024.01.03 13:29
수정 : 2024.01.03 13:40기사원문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비토섬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갯벌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생태탐방로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44억원으로 조성한 1.3㎞의 '비토 쏙사귐(갯벌) 생태탐방로'에는 갯벌생태체험 쉼터와 포토존, 야간경관조명 등을 설치했다. 생태탐방로의 인도가 없는 거북교에는 138m 데크 보행로를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했다.
생태탐방로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인근의 갯벌 체험 활동 등의 접근성이 편해져 지역 식당·숙박시설 이용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기대된다.
별주부전 설화로 유명한 비토섬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펜션과 캠핑장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의 모습이 잘 보존된 생태탐방로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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