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인사처장 "저연차·민생현장 공무원 처우 개선하겠다"…소통 시무식 나서

뉴스1       2024.01.04 12:18   수정 : 2024.01.04 12:18기사원문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인사혁신처 소통시무식'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인사혁신처 제공) 2024.01.04/뉴스1 ⓒ News1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4일 "저연차 공무원과 민생현장 공무원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시무식에서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급여를 계속 올려달라"는 직원의 건의사항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처장은 "올해 청년세대 저연차 공무원의 보수를 최대 6% 인상하고 재난·안전 공무원, 군인 등 현장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처우 개선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이날 시무식은 기관장과 국장 등 간부와 직원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주고받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처장 등 간부와 직원들은 건의사항 등을 익명의 메모로 작성해 현장에서 즉시 묻고 즉시 답하는 '즉문즉답' 소통에 나섰다.


"과장님이 가장 좋을 때는 언제인가"라고 남긴 메모에 대해 한 주무관이 "맛있는 음식을 사주고 열심히 준비한 보고서에 응답(피드백)을 잘해 주실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무식은 2023년도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김 처장의 신년사, 인사만사(人事萬事), 상선약수(上善若水) 등 8가지 명언과 커피, 구내식당 이용권 등이 담긴 행운과자(포춘쿠키)를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시간 등으로 이어졌다.

김승호 처장은 "전형적인 시무식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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