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윤해영, 전노민 방해로 과거 찾기 실패
뉴스1
2024.01.04 19:18
수정 : 2024.01.04 19:1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 번째 결혼' 윤해영이 전노민의 방해로 과거를 찾는 데 실패했다.
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과거에 대한 기억을 찾아 나선 노엘(민해일, 윤해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노엘은 탐정에게서 평택에 있는 해일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혹시 내가 해일이라는 사람이 맞나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탐정은 자세한 건 만나서 보고하겠다며 전화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탐정의 말은 거짓이었다. 앞서 왕제국(전노민 분)의 비서에게 돈을 받았던 것. 이후 노엘을 만난 탐정은 엉뚱한 사람의 사진을 내밀며 노엘이 평택에 살았다는 정황은 없다고 못 박았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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