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농부' 미스김, 올하트로 '미스트롯3' 2라운드 직행
뉴스1
2024.01.04 22:48
수정 : 2024.01.04 22:4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미스김이 올하트를 받고 2라운드로 향했다.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1라운드 부서별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두 참가자가 1:1로 각각 무대를 펼쳐 하트 수가 더 많은 한 명만 상대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미스김은 이미자의 '님이라 부르리까'를 선곡해 숨은 고수의 탄생을 알리며 올하트로 2라운드에 직행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현역부가 아닌 게 놀랍다, 올하트다운 올하트가 나왔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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