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새해 현장 안전경영 체제 돌입.. '안점 점검의 날'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4.01.05 09:32
수정 : 2024.01.05 09: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본격적인 현장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4일 국내 모든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허윤홍 대표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서울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 구로동에 위치한 환기소와 사당동 터널 시점부, 종점부를 점검했다.
또 각 현장별로 수행 조직과 지원 조직의 임원이 한조를 이뤄 다른 사업부가 시공하는 현장을 둘러봤다. GS건설은 필요시 각 분야별로 매월 첫째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허윤홍 대표는 신년사에서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며 "안전경영과 품질경영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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