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수 겸 배우, 교통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13년 전엔 음주 적발(종합)
뉴스1
2024.01.08 08:17
수정 : 2024.01.08 09: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이기범 기자 = 가수 겸 배우인 40대 남성 김모씨가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29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김씨를 체포했다.
이에 경찰은 김씨를 입건해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며,김씨를 곧 다시 소환해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씨는 40대이며, 지난 2011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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