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 지승현 "'고려거란전쟁'으로 우수상·인기상 수상, 지금도 안 믿겨"
뉴스1
2024.01.08 13:36
수정 : 2024.01.08 13:3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지승현이 '고려거란전쟁'으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첫 연기상을 수상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KBS 2TV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역으로 열연한 지승현이 출연했다.
한편 지승현은 7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에서 거란군과 싸우다가 전사, 극에서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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