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 위해 ‘안전의 날’
파이낸셜뉴스
2024.01.08 15:14
수정 : 2024.01.08 15: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한신공영이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의 날’ 행사는 지난 5일 한신공영이 현재 시공 중인 ‘서울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에서 진행됐다. 선홍규 대표이사와 김경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안전보건경영을 위한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안전통합관제실을 통한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안전모 두(Doo)’ 캐릭터 개발 및 배포를 통한 안전문화 확립 도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3년 동안 한신공영에서 사망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국토교통부의 안전관리수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이상’ 등급을 달성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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