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고려거란전쟁' 최후 전쟁신, 영하 10도에서 3일간 촬영"
뉴스1
2024.01.08 13:42
수정 : 2024.01.08 13:4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지승현이 '고려거란전쟁'으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첫 연기상을 수상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KBS 2TV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역으로 열연한 지승현이 출연했다.
그러면서 전쟁신이 순간 시청률 11%를 기록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한편 지승현은 7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에서 거란군과 싸우다가 전사, 극에서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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