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좀 아는 남성이라면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4.01.08 15:03
수정 : 2024.01.08 15:03기사원문
8일 LF에 따르면 클럽 마에스트로에서는 이탈리아 캐주얼 아우터 브랜드 '키레드(KIRED)'와 1830년 펜실베니아에서 탄생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울리치(WOOLRICH)', 이탈리아 밀라노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알테아(ALTEA)',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e)'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의 핵심 상품들을 선보인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금색 구조물과 코랄 색상을 포인트로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알베로존, 수입클래식존, 수입캐주얼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 니즈 중심의 편안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동선을 계획했다.
LF 관계자는 "클럽 마에스트로는 남성들의 뉴럭셔리 스타일을 실현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가 결합된 공간으로 기획했다"라며 "매월 최고급 소재와 공정을 통해 생산된 프리미엄 제품들을 큐레이션하며 럭셔리 남성 브랜드 특화 매장으로 포지셔닝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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