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새신랑의 2세 계획 "아기 갖고 싶어…딸 둘 원해" 눈길
뉴스1
2024.01.09 21:59
수정 : 2024.01.09 21: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새신랑 이정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이정이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필모가 사회를 볼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전해졌다.
이정은 아이가 있는 집을 신기해 했다. 특히 이필모의 둘째 아들 도호를 바라보며 "너무 귀엽다. 어쩜 이렇게 예쁘냐"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정은 "애들을 안 낳아 봐서"라며 또 한번 신기해 했다. 이필모가 요리를 준비하는동안 독박 육아를 경험해 보기도.
이내 이정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렇게 집에서 애들을 보니까 아기가 갖고 싶다. 지금 계획 중이다"라면서 "빨리 낳고 싶은 생각이 좀 든다. 딸 둘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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