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 해외 사모펀드 관리나서..국내 운용사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4.01.10 05:53
수정 : 2024.01.10 05: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우체국보험이 해외 사모펀드(PE, PDF) 관리에 나섰다. 향후 투자하는 건에 대해 투자 및 관리를 맡는 국내 운용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2일까지 제안을 받아 평가를 통해 3월 말에 최종 선정한다.
이번 국내 운용사는 해외 위탁운용사 선정과정에서의 지원(공고, 접수, 평가, 실사), 국내 펀드 및 하위 해외펀드의 설정(투자일임 포함)과 청산, 하위 해외펀드의 캐피탈콜, 분배 등 현금흐름 관리, 국내 펀드의 오퍼레이션(기준가 계산, 환헤지 등), 국내외 관련 규정에 따른 각종 신고 등 제반 업무, 펀드에 편입된 개별 회사의 내역 확인 및 관리, 해외 펀드의 성과분석 보고서 정기 제공 등을 맡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