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편도염으로 활동 일시 중단…"당분간 휴식"
뉴스1
2024.01.10 08:26
수정 : 2024.01.10 08:26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엔시티) 해찬이 편도염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일본 스케줄 중이던 해찬은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 증상으로 지난 8일 한국에 먼저 귀국해 병원에 방문했다"며 "진료 결과 편도염이 심한 상태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해찬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찬은 지난 7일과 8일 일본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NCT 127 세 번째 투어 '네오 시티 : 재팬 - 더 유니티'에 감기로 인한 고열과 몸살 등으로 인해 불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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