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둘째 아들 출산…"우리 가족 돼 고마워"
뉴스1
2024.01.10 12:04
수정 : 2024.01.10 12:0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황지현이 지난 8일 둘째를 출산했다.
10일 황지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과 함께 출산 소감을 게재했다.
이어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입덧에 경부 길이 짧아서 맥수술하고 잦은 수축에 잦은 응급실… 거의 누워서 생활하며 버티고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틴 38주, 그렇게 드디어 만났네"라며 "너무 사랑하고 소중해 우리 둘째 아들, 10개월 동안 나도 수고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후 올해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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