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더 글렌그란트'·'와일드 터키' 한정판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4.01.10 14:59
수정 : 2024.01.10 14: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새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고급 가죽 코스터를 포함한 더 글렌그란트 패키지와 하이볼 글라스와 온더락 글라스를 모두 포함한 와일드 터키 패키지를 각각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코틀랜드의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만들어지는 더 글렌그란트는 특유의 절제된 품격으로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평가받는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새해 첫 출발의 시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자리에 어울리는 전용잔 패키지를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쁨과 감격의 시간과 함께 하는 품격 있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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