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송은이, 예전에 차 털리고도 범인 안 잡아"
뉴스1
2024.01.12 10:28
수정 : 2024.01.12 10:2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송은이가 차량을 털리고도 차마 신고하지 못했던 사연을 밝힌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이하 '토크백') 6회에서는 대한민국 전-현직 레전드 경찰들의 가방 속을 털어본다.
이와 관련, MC 송은이가 실제로 범죄 사건을 겪었던 일화를 전하며 레전드 경찰들의 관심을 끌어모은다. 송은이가 "예전에 차를 털린 적이 있다"며 입을 열자, 옆에서 듣고 있던 김숙은 "그런데 송은이가 범인을 안 잡았다"며 당시 창문이 깨진 차를 두고도 신고를 하지 않으려 했던 송은이의 수상한 행적을 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송은이는 당황한 듯 김숙의 팔을 툭 치며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지만 김숙은 굴하지 않고 "송은이 씨가 자꾸 괜찮다고 하면서 창문 깨진 차를 그대로 타고 가더라, 알고 봤더니 OO 비디오가 없어진 것이었다"라며 차량 털이 사건의 진실을 폭로해 주위를 폭소로 물들인다.
과연 송은이가 차량 털이를 당하고도 신고하지 못했던 사연은 무엇일까. 송은이의 차량털이 사건의 진실은 12일 오후 9시10분 '토크백'에서 밝혀진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