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저작권료, 한 달에 100만 원 나와" 고백
뉴스1
2024.01.12 20:57
수정 : 2024.01.12 20:5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임채무가 허영만 손자의 모습에 미소 지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임채무와 손자 심지원 군이 함께 출연해 양주 나들이에 나섰다.
임채무의 손자는 열 살답지 않은 남다른 맛 표현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허영만의 인정을 받았다.
이어 임채무는 많은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채무는 현재 작사만 하고 있다며 "5~6곡을 작사했는데, 저작권료가 한 달에 80만~100만 원 나온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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