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암 진단 능력 강화…최신형 ‘PET-CT’ 장비 교체 도입
뉴스1
2024.01.13 10:37
수정 : 2024.01.13 10:37기사원문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릉아산병원은 암 진단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최신형 ‘PET-CT(GE Discovery MI)’ 장비를 교체 도입하고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란 우리 몸에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인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투여 후 영상 촬영을 통해 전신의 암을 찾아내는 최첨단 검사방법이다.
이를 통해 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반응 등을 정확하게 찾아내 보다 효과적인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검사 시 환자 몸에 주입하는 방사성 의약품의 양을 최대한 적게 사용함은 물론, 환자의 피폭선량을 최대 82%까지 절감시켜 환자의 안전성도 높였다. 또한, 암뿐만 아니라 심·뇌혈관 질환 등 다양한 검사에도 활용된다.
한편 지난 12일 강릉아산병원은 최신형 PET-CT 장비 도입과 검사실의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핵의학과 이효상 과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PET-CT 장비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유창식 병원장은 “암 진단과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최신형 PET-CT 도입으로 더 많은 암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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