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6일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저소득층 아동·가족 대상
뉴시스
2024.01.14 15:40
수정 : 2024.01.14 15:40기사원문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올해도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는 16일 ‘2024년도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전했다.
설명회는 센터의 프로그램실에서 이용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전 10시~11시 30분과 오후 6시30분~오후 8시까지 2회 열리며, 드림 아카데미와 심리·정서 지원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여기에 센터는 올해 ▲부모 교육(상·하반기 2회) ▲보건의료(연중) ▲심리·정서 지원(연중) ▲영양제 지원(7월 예정) ▲필수 교육(연중) ▲드림 아카데미(연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3~5월과 7~9월에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날아라! 드론 교실(5월) ▲식재료 꾸러미 배송(9~10월) 등 시기별·연령별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가정 0~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건강, 복지, 보육, 교육, 가족 힐링, 후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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