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연초부터 일자리 하나 날아가…지난해 모델 오디션 봐"
뉴스1
2024.01.14 16:16
수정 : 2024.01.14 16:16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연초부터 일자리 하나가 날아갔다"며 하소연했다.
홍진경은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와 전화 연결을 통해 청취자와 소통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진출한 김치 사업도 언급, "일자리도 날아갔는데 김치라도 잘 팔려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홍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업부터 예능까지 잘되어서 대견하다"라며 자신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홍진경은 또 이날 모델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며 "사실 지난해 모델 오디션을 봤다"며 "머리도 깎고 오디션을 봤는데 아직까지 (합격) 소식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경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홍김동전'은 오는 18일 약 1년반만에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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